못질 없이 커튼 달기
못없이설치하는 커튼 브래킷
파인 링크 스텐레스 강력 압축봉
쉬즈홈 주니엘 아일렛 암막커튼
컬러 스토리 아일렛 트윙클 암막커튼
저는 지금 제가 사는 곳이 제 집이 아니다 보니 ㅠㅠ
못질은 당연히 못 하고 있는데요.
거실과 베란다 양쪽으로 중문이 있고, 벽에 창문도 있다 보니 햇빛과 바람이 좀 들어요.
그래서 못질 없이 커튼 달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하다가~
커튼 브래킷과 압축봉, 암막 커튼을 구입했어요.
예전에 살던 곳에서- 지금 사는 곳까지 몇 년째 튼튼하게 잘 쓰고 있는 커튼과 브라켓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쉬즈홈 주니엘 아일렛 암막 중형 커튼 블루
압축봉에 끼울 수 있게 링으로 된 커튼을 구입했습니다.
2개 구입해서 베란다 중문에 걸었어요.
길이가 살짝 길어서 조금 아쉽지만, 수선하기 좀 애매한 사이즈네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브라켓을 최대한 높이 달아서 사진만큼 바닥에 닿이지는 않아요.
완전 암막커튼보다는 빛이 들어오는 게 좋아서 별 모양 있는 걸 구입했는데~
쨘. 예쁘죠?
별 모양으로 타공 되어서 낮에도 밤에도 예쁜 커튼입니다~
못 없이 커튼을 달 수 있었던 건,
바로 못없이설치하는 커튼브라켓를 구입해서 달았기 때문입니다.
브라켓에 걸친 건 파인링크 커튼 압축봉이고요~
커튼브라켓을 문틀에 끼우고 동봉된 나사와 드라이버로 고정해줬습니다.
베란다에 세탁기가 있다 보니 자주 나가게 되는터라,
컬러 스토리 데일리 네추럴 소프트 쉬폰커튼 소프트그레이도 구입해서 달아줬어요.
너무 깜깜한 걸 별로 좋아하지않는터라,
밤에 불 껐을 때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는 게 딱 제 취향입니다.
이사 전에 잘 사용하던 브라켓과 커튼은
집을 옮긴 지금도 매우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창문이 하나 더 생겨서,
사진은 미처 못 찍었지만 안뚫어고리버전4를 추가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구입할 때보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훨씬 더 좋더라고요.
기존 꺼는 나사를 꽂아 드라이버로 돌려야 하는 어려움도 있고,
나사가 망가지기 쉬운 재질이다 보니 드라이버로 힘을 줘서 끼우니 금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은 재사용했는데, 다음에 이사 갈 때는 나사만 따로 재구입해야 싶었는데-
안 뚫어 고리 버전 4는 도구 없이 그냥 손으로 돌돌 돌리기만 하면 고정이 되니까 편리하더라고요.
언제든 다시 풀어서 편리하게 재사용이 가능하니 완전 좋아요.
압축봉은 2개 구입했었는데, 1개는 커튼브라켓에 올려서 사용하고
1개는 현관 앞에, 벽 사이에 압축을 해서 사용했는데요.
컬러 스토리 아일렛 트윙클 암막커튼의 무게를 충분히 버티더라고요.
길이 조절도 가능해서 압축봉으로도 굉장히 잘 사용했고,
지금은 이사 온 곳에는 현관 앞에 딱히 필요하지 않아서 커튼 끼워서 브래킷에 올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튼튼하고 무게감 잘 버티는 압축봉 찾으신다면 딱일 것 같아요.
제 집을 산다 하더라도, 커튼브라켓 안뚫어고리는 야무지게 챙겨가서 계속 이용하려고요.
정말 요즘에는 편리하게 나오는 제품들이 너무 많아서-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화이팅합시다용!
'해나's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정판 뱃지, 포니브라운 10주년 기념 뱃지 (1) | 2022.11.30 |
---|---|
비비고 두부김치찌개, 간편하게 한 끼 뚝딱! (0) | 2022.11.29 |
코바늘 뜨개실, 동방면사 18합으로 파우치 만들기 / 동방콘사 10수 2X4합 (1) | 2022.11.25 |
맥널티커피 아이브루 x 펭수 / 아메리카노 커피 선물세트 Feat.리유저블컵 (0) | 2022.11.24 |
터닝메카드 다용도 정리함, 마스킹테이프 보관함으로도 좋아요! (0) | 2022.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