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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s/리뷰

하모굿즈꾸러미, 하모노트 / 하모스티커 / 하모그립톡 / 하모엽서

by 해나씨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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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 굿즈
노트 / 스티커 / 그립톡 / 엽서

 

 

 

 

 

하모를 아시나요?

제가 사는 곳의 옆옆동네에 사는 하모는, 진주시 캐릭터입니다.

펭수처럼 귀여운 거 엄청 좋아하는 제 레이더망에 걸려서 제 애정템에 등극했는데요.

하모도 굿즈가 다양하게, 종류별로 엄청 많아요~

근데 하모 굿즈는 판매하는 것보다 ㅠㅠ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사람만 받을 수 있는 게 많아요.

하모 인형과 하모 키링, 하모 볼펜과 연필도 그렇게 이벤트를 통해서 받았는데요.

이것들은 상세 사진 찍은 게 아직 없어서, 역시 이벤트를 통해 받은 하모 굿즈 꾸러미를 먼저 리뷰하겠습니다.

하모 노트와 하모 스티커, 하모 그립톡, 하모 엽서 사진들 나가요!

하모 노트입니다.

귀여운 하모가 앞, 뒷면을 장식하고 있고, 첫 장을 넘기면 표지와 똑같은 하모가 짠하고 나타납니다.

노트에는 하모 이력서가 있어요!

하모는 진양호에서 태어나 금호지에 살며, 진주시 곳곳을 누비고 있답니다.

하모 인스타그램도 있으니까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이나

하모 굿즈 너무너무 갖고 싶은 분들은 팔로우하세요~

이벤트 자주 하는 편이라 당첨확률도 높.. 은 편이긴 해요.

 

지금 금호지에 떠 있는 하모 인증사진을 찍어서 sns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금호지 이벤트 부스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하모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모는 경상도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투리지요~

긍정을 뜻하는 진주 방언이라고 소개되어있네요.

하모하모! 이건 억양도 들어야 하는데.. 하모 유튜브도 있어요 ㅋㅋㅋ

귀염 뽀짝 하모의 전신 디테일도 소개되어있어요.

진짜 매력적으로 생기지 않았나요?

펭수가 약간 어른이 팬들이 몰고 다니게 된 게, 속시원히 약약강강을 보여줘서 그런 것도 있는데요.

하모도 직장인들에게 공감 가는 말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그러더라고요~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아름다운 강의 도시 진주에 대한 소개도 알차게 노트 속에 들어있습니다.

현재 유등축제기간이라 야경 보기 참 좋은 진주시입니다.

노트 속지에는 하모가 다양한 색상으로 모서리에 뿅뿅 붙어있어요.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다양한 하모의 그림도 있답니다.

진짜 완전 졸귀예요 >_<

아까워서 노트는 실사 못하고 쟁여두고 있답니다 ㅎㅎ

이건 하모 스티커인데요!

일반 스티커가 아니라, 약간 부직포 같은 그런 재질이고, 마스크에 붙여서 사용하게 나왔어요.

근데 저는 마스크를 거의 하루 쓰고 버리는터라 이거 아까워서 마스크에 못 쓰겠더라고요.

표정이 다 달랐으면 진짜 1개도 못 썼을 텐데 다행히 2개씩 들어있어서~

1개는 핸드폰 케이스에 붙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때가 너무 타서 버렸어요.

곧 새 핸드폰케이스 개시할 생각인데 그때 다시 붙여야겠습니다.

이건 하모 그립톡!

그립톡 이미지는 다양하게 있었는데 랜덤으로 받은 거라 저는 앉아있는 귀여운 하모를 받았습니다.

이거 포장 액자가 너무 고급져서 신기했었는데, 이런 형태의 액자 다이소에서도 판대요.

밀착되어서 보호됨과 동시에 세울 수 있어서 장식용으로 쓰기 참 좋겠다 싶어요.

그래서 그립톡은 실사하지 않고 액자처럼 책장에 진열해뒀답니다.

함께 받은 하모 엽서 3종!

다른 종류의 엽서도 많은데, 전 받은 것들 다 마음에 드네요.

예전에 펭수랑 하모가 진주에서 유튜브 촬영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실시간으로 소식 들었는데 일하느라 못 가서 진짜 안타까웠어요. ㅠㅠ

펭수도 아직 한 번도 못 봤는데 하모도 아직 한번도 못 본....

그래도 하모는 좀 가까우니까 진주여행 가면 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얘도 직장인(?)이라 주말에는 만나기 어려우니 ㅠㅠ

언젠가 하모 만나고 왔어요!!!라는 리뷰를 쓸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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